FAQ 스키마는 어떻게 넣나요?
FAQPage 스키마는 페이지 안의 질문·답변 쌍을 JSON-LD 형식으로 구조화해 script 태그 하나에 심는 방식이다. AI가 "이 질문의 답은 여기 있다"는 신호를 명확히 읽어, 생성하는 답변에 그대로 인용하기 쉬워진다.
최종 업데이트 2026-07-07
FAQPage 스키마가 하는 일
전통적인 SEO에서 메타 태그가 "이 페이지의 주제는 이것"이라고 검색엔진에 알려줬다면, FAQPage 스키마는 한 단계 더 구체적이다. "이 페이지에는 이 질문에 대한 이 답이 있다"고 못박아 알려준다. HTML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<script type="application/ld+json"> 태그를 심고, 그 안에 질문(Question)과 답변(Answer) 쌍을 JSON 형식으로 나열하는 방식이다.
AI가 본문 텍스트만 읽으면 어디가 "질문"이고 어디가 "답"인지 스스로 추론해야 한다. 스키마는 이 추론 과정을 없애준다. 이미 구조화돼 있으니 해석보다 읽기가 빠르고, 그만큼 인용 후보에 오를 확률도 올라간다.
코드로 보면 이렇다
{
"@context": "https://schema.org",
"@type": "FAQPage",
"mainEntity": [
{
"@type": "Question",
"name": "AEO란 뭔가요?",
"acceptedAnswer": {
"@type": "Answer",
"text": "AEO는 AI가 생성하는 답변 안에 내 정보가 인용되도록 최적화하는 작업이다."
}
}
]
}
이 블록을 페이지 어디든 한 번만 넣으면 되고, mainEntity 배열에 질문-답변 쌍을 필요한 만큼 추가하면 된다.
질문과 답변을 쓸 때
질문(name)은 실제로 사람이 검색창이나 AI 챗봇에 입력할 법한 문장이어야 한다. "AEO 정의"보다는 "AEO란 뭔가요?"처럼 구어체 물음이 낫다. AI 모델도 실제 질의 패턴으로 학습돼 있어서, 자연스러운 질문형 문장을 더 신뢰 있는 신호로 받아들인다.
답변(text)은 그 자체로 완결돼야 한다. 앞뒤 문맥 없이 이 텍스트 한 덩어리만으로 뜻이 통해야 한다. AI가 인용할 때 answer 텍스트만 떼어가지, 페이지 전체를 옮기지는 않기 때문이다.
검증과 흔한 실수
작성한 스키마는 구글 리치 결과 테스트에 URL을 넣어 확인할 수 있다. "유효함"으로 표시되면 크롤러가 구조를 제대로 읽고 있다는 뜻이다. 필수는 아니지만 발행 전 한 번은 거치는 편이 안전하다.
흔한 실수 세 가지. 첫째, 일부 CMS가 발행 중 script 태그 위치를 자동으로 옮기거나 지운다 — 발행 후 소스보기로 직접 확인하자. 둘째, 스키마 속 답변이 실제 화면 본문과 다르면 신뢰도가 떨어진다 — 스키마는 이미 있는 내용을 구조화하는 자리지, 없는 내용을 지어내는 자리가 아니다. 셋째, 같은 질문을 형태만 바꿔 중복 등록하는 것 — 신호만 분산될 뿐 인용 확률은 늘지 않는다.
다음 단계
FAQPage 같은 구조화된 데이터가 왜 필요한지는 JSON-LD가 왜 필요한가요?에서 다룬다.
자주 묻는 질문
- FAQ 스키마는 어떻게 넣나요?
- FAQPage 스키마는 페이지 안의 질문·답변 쌍을 JSON-LD 형식으로 구조화해 script 태그 하나에 심는 방식이다. AI가 "이 질문의 답은 여기 있다"는 신호를 명확히 읽어, 생성하는 답변에 그대로 인용하기 쉬워진다.
- JSON-LD는 뭔가요?
- JSON-LD는 웹 페이지에 구조화된 데이터를 추가하는 형식이다. 크롤러와 AI가 본문을 일일이 해석하지 않아도 페이지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도록 돕는다.
- 리치 결과 테스트는 꼭 해야 하나요?
- 필수는 아니지만, 작성한 스키마가 제대로 인식되는지 확인하려면 구글 리치 결과 테스트로 검증하는 편이 안전하다. "유효함"으로 표시되면 크롤러가 구조를 정상적으로 읽고 있다는 뜻이다.
- FAQ 스키마를 넣으면 인용이 확실히 늘어나나요?
- 그렇지 않다. 스키마는 AI가 답을 더 쉽게 인식하도록 돕는 신호일 뿐, 인용이나 노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. 콘텐츠 자체의 질과 함께 작동해야 효과가 난다.